여러 광고와 동영상으로 제대로 뽐뿌를 받아,
평일에 휴가를 내서 에버랜드에 다녀왔다.
역시 가장 큰 목표는 'T-Express'
무한도전에서까지 친히 홍보를 해주시니
안갈수가 없었다고나 할까... -_-;
사람이 없기를 바라며 평일에 갔음에도 불구하고
소풍철이라 그런지 꽤 많은 사람들이 에버랜드를
가득채우고 있었다.
(평일에 이정도면 주말엔 과연..ㄷㄷㄷ;)
'T-Express'는 오전11시~오후7시30분까지.
다른 놀이기구에 비해 늦게 열고 일찍 닫는것 같았다.
입장하자마자 달려가 타본 소감은,
속도감은 독수리요새보다는 빠르지 않으나, 엉덩이 띄우기는 최고다. -_-)b
특히 첫 하강코스(77도)는 밑이 보이지 않아 거의 수직으로 떨어지는 느낌이다. ㄷㄷㄷ;
진짜 아찔하다!
또한 후에 낙차가 크지 않는 하강코스에서도 쉴새없이 엉덩이가 뜬다.
3분이라는 러닝타임은 확실히 타 놀이기구에 비해 짧지않음을 느낄 수 있다.
놀이기구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필히 달려가 타보시면 되겠다.
그 만큼 실망하지 않고 재미있게 탈 수 있는 놀이기구다.
또한 다른 놀이기구에 비해서 'T-Express'는 생긴지 얼마 안되서 그런지 꽤나 편리했다.
열차(?)를 두대 돌림에도 수납공간이 잘 갖추고 있어 탑승전 물건을 보관하기 편했고,
줄이 꽤나 길었음에도 불구하고 회전율이 좋아 줄이 빨리빨리 줄어드는 편이었다.
(최악의 회전율은 후룸라이드. 더운날에 긴 줄의 후룸라이드는 미련없이 패스하시길-_-)
그간 특별히 땡기는 놀이기구가 없어서 에버랜드에 가더라도 자유이용권을 굳이 구입하지 않았는데
'T-Express'때문이라도 당분간은 자주 방문해 놀아야겠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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저도 곧 에버랜드에 갈 예정인데, T-Express 도전해봐야겠네요. 긴 줄만 아니라면 후룸라이드도 타고 싶습니다. 회전목마와 더불어 후룸라이드는 놀이공원의 로망인 듯.
특히 더운날에는 후룸라이드 타려고 기다리시다가 쓰러집니다. -_-;
조심하세요. ^^